작성자: (주)시행코리아  작성일: 2007-08-02 10:4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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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지웰시티,복합용도 대표적개발사례로 부각 | ||
| 입력 : 2007.08.01 14:45 | ||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첨단 주거환경에 쇼핑과 문화, 교육, 여가, 공공서비스 등을 갖춘 '3세대 복합단지'로 개발될 '지웰시티'가 견학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1일 신영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에 위치한 지웰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3월말 개장 이후 주택청약자들뿐 아니라 부동산 관련 공무원과 교수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금까지 부천, 안양, 여수시청 공무원들과 충북대 건축과, 충청대 부동산학과 교수들, 경기지방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의 부동산 및 건축 전문가들이 이곳을 다녀갔다. 특히 워키힐 호텔을 설계한 일본 호우세이(法政大) 건축학과 순이치 하기와라 교수가 지난달 30일 제자 9명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하기와라 교수는 지웰시티 건축 및 설계의 웅대함에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주거공간의 인테리어도 높은 점수를 줬다고 신영측은 전했다. 하기와라 교수는 "지웰시티는 일본 롯본기힐즈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복합단지로 세계 어느 도시와 견줘도 손색없는 첨단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웰시티가 전문가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도시 기능을 위한 모든 시설을 갖춘 '미니도시' 형태의 3세대 복합단지라는 점. 일반 판상형 아파트 단지와는 달리 3세대 복합단지는 개발 초기부터 쇼핑과 문화, 여가, 교육, 공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균형적으로 고려해 한 장소에서 모든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리빙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일 민간사업으로는 최대규모인 3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웰시티는 4천300가구의 초고층 아파트와 백화점, 병원, 쇼핑몰, 공공청사, 학교 등과 함께 단지 면적의 25%에 달하는 5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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